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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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8일 소속 공무원 A씨와 가족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가평군은 확진 소식을 접한 후 청사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A씨는 친척인 춘천 3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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