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기사는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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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 28분께 경기도 양주시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약 1시간 20분만인 오전 3시4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다만 이 불로 집에 있던 A(57·남)씨가 숨졌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도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에 따르면 재산피해액은 모두 1850만원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