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동생 홍진영 뮤비 출연 "너무 떨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선영이 친동생인 가수 홍진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동생 홍진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찾아온 홍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와 동생의 연기를 구경했다. 이후 촬영이 끝나자 홍선영은 "감정 연기가 어설퍼"라며 홍진영의 연기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의 계속된 지적에 홍진영은 "감독님한테 말할테니 직접 해봐라"라고 뮤직비디오 깜짝 출연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홍선영은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했지만 "일단 해볼게"라면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임하자 홍선영은 "내 인생의 첫 연기"라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언니의 긴장된 표정에 동생 홍진영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동생 홍진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찾아온 홍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와 동생의 연기를 구경했다. 이후 촬영이 끝나자 홍선영은 "감정 연기가 어설퍼"라며 홍진영의 연기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언니의 계속된 지적에 홍진영은 "감독님한테 말할테니 직접 해봐라"라고 뮤직비디오 깜짝 출연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홍선영은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했지만 "일단 해볼게"라면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임하자 홍선영은 "내 인생의 첫 연기"라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언니의 긴장된 표정에 동생 홍진영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