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있던 쇳덩이가 옆 차로 '쿵'…사고 부른 운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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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 A씨(58)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적재물 추락방지 의무위반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에서 이송된 상태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길이 20㎝에 직경 6㎝가량의 마스트 핀과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운전자의 신원을 확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