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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장관 경호 캄보디아 요원 코로나19 확진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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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이 캄보디아를 방문했을 때 경호를 맡았던 현지 요원이 코로나19에 걸려 캄보디아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헝가리 장관 경호 캄보디아 요원 코로나19 확진에 '비상'
    시야르토 장관은 지난 3일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 뒤 다음 순방지인 태국으로 이동한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프놈펜 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훈센 총리를 비롯해 시야르토 장관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인사 89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경호원 1명이 유일하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수도 프놈펜과 인근 칸달주(州)의 각급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리고 전국 KTV(유흥주점), 클럽, 영화관, 박물관 등의 영업을 무기한 중단시켰다.

    또 프놈펜 시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의 모든 체육활동을 잠정 중단시켰다.

    훈센 총리를 포함한 접촉자 전원은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훈센 총리는 "코로나19 발생 위험이 높고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야르토 장관의 감염경로는 명확하지 않다.

    그는 캄보디아 방문 하루 전인 지난 2일 자국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4월 12일 이후 7개월가량 코로나19 국내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당국의 공식 입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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