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읍 유건에오름서 화재…초진 완료 입력2020.11.09 10:58 수정2020.11.09 10: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9시 3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유건에오름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청은 헬기를 급파해 오전 10시 22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를 말한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맞아?"…스타벅스 '떡볶이·튀김 먹방'에 '술렁' 스타벅스 매장에 떡볶이와 튀김 세트를 그릇째 가져와 먹은 손님에 대한 목격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규정상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있지만, '떡볶이'까지 허용되는 범위인지를 두고 갑... 2 [속보] 이재명 '김문기·백현동 허위발언' 1심 11월 15일 선고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추석에 심정지 온 30대 여성…상급병원 못 찾고 결국 사망 지난 추석 연휴에 부산에서 심정지 증상을 보인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을 찾지 못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부산시와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오전 2시15분쯤 부산 영도구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