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GS리테일, GS홈쇼핑 합병…초대형 유통사 탄생 박동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10 16:02 수정2020.11.10 16: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산 규모로는 9조원 가량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15조원 규모다.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25에서 랄라블라 화장품 판다 GS리테일이 편의점 GS25의 뷰티 상품 강화에 나선다. 자사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의 제품을 GS25에서 판매해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뷰티 전용매대(사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2 "올리브영 잡아라"…GS25로 들어간 랄라블라 GS리테일이 편의점 GS25의 뷰티 상품 강화에 나선다. 자사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를 '숍인숍' 형태로 GS25에 입점시켜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뷰티 전용매대를 도입해... 3 '코로나 전세기' 띄운 대한항공, 항공 1위…코오롱, MZ세대에 호평 지난 1월 30일의 일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전세기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인 우한시에 고립된 우리 국민 700여 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