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산공원으로 바뀐 옛 미군장교 숙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10 17:23 수정2020.11.11 00:4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와 용산구는 10일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옛 미군장교숙소 5단지)에서 역사문화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선착순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역사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산공원 다음달 첫 개방…면적 더 넓힌다 1980년대 반환받은 서울 용산공원(미군부대 이전 부지) 내 동남쪽 미군 장교숙소 부지가 일반에 처음 개방된다. 또 경찰청 시설 이전 예정부지 등이 편입되면서 용산공원 전체 면적이 더 넓어지게 됐다.국토교통부는 21... 2 미군기지 자리 ‘용산공원’ 다음달 시민에 첫 개방 용산미군기지 이전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시민들에게 첫 개방된다.국토교통부는 21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 관계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공원부지의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곳은 용산기지... 3 신분당선 '강남~용산' 2단계 연장 늦어져…2027년에나 개통 서울 용산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2단계 연장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이상 지연된 2027년에나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상반기에 한남뉴타운을 지나는 보광역 신설 논의도 시작된다.26일 국토교통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