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의 등 18개 기관·단체 “현대모비스 3공장 유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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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역 기관단체들은 10일 투자기업 충주 유치를 위한 관련 기관·단체 대책회의를 열고 현대모비스 3공장 유치를 위해 기업인과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충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충주시기업인협회, 한국교통대, 건국대글로벌캠퍼스,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 등 관계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18명은 이날 회의에서 현대모비스 3공장 충주 유치에 시민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8년 연속 대상과 13년 연속 노사분규 제로지대 달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적기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은 ‘근로자와 기업인 그리고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는 지방 도시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길”이라며 “외부인을 포용하는 열린 마음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노사분규 무풍지대로의 회귀 등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충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충주시기업인협회, 한국교통대, 건국대글로벌캠퍼스,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 등 관계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18명은 이날 회의에서 현대모비스 3공장 충주 유치에 시민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8년 연속 대상과 13년 연속 노사분규 제로지대 달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적기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은 ‘근로자와 기업인 그리고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는 지방 도시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길”이라며 “외부인을 포용하는 열린 마음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노사분규 무풍지대로의 회귀 등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