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국제 콘퍼런스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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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에서 만드는 mice 전문 종합 미디어 'ALLMICE' 아나운서 최민정입니다.
포항은 예로부터 철강도시로 강세를 떨치던 지역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산업 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드릴 행사는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국제콘퍼런스 2020' 입니다.
포항의 배터리산업 비전을 제시해줄 행사입니다. 포항시 주최 경북테크노파크와 (주)에스앤이리서치 주관의 행사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포스코 국제관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사전 등록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사전 등록 기간은 11월 27일까지입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기술 현황 및 미래, 그리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시장 전망을 파악하고 이차전지 제품 전시 및 현장 견학을 진행합니다. 운영 방식은 온 오프라인 병행합니다. 전문 기술인과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기술 및 인적교류가 일어나는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콘퍼런스가 될 예정입니다.
최근 국내 배터리 산업의 선두주자인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에 이어 GS건설 등 업계 ‘빅(Big)3’로 불리는 대기업들의 포항공장 설립을 위한 인프라 투자 역시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니 점점 ‘이차전지 도시 포항’의 윤곽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소중한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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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