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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kt 데스파이네, 만루에 강판…4이닝 4실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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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선발 불발 명예 회복 대신 PO 2차전 패전 떠안아
    고개 숙인 kt 데스파이네, 만루에 강판…4이닝 4실점(종합)
    kt wiz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외국인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포스트시즌에서는 고개를 숙였다.

    데스파이네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4이닝 7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데스파이네가 초반 분위기를 두산에 넘겨주면서 kt는 1-4로 경기를 내줬다.

    패전투수는 데스파이네다.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모두 패한 kt는 12일 3차전에서도 지면 그대로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는 벼랑 끝에 몰렸다.

    1회초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지만, 2회초 시작과 함께 3타자 연속 안타로 흔들렸다.

    무사 1, 3루에서 박세혁의 좌전 안타에 선취점을 내줬다.

    3회초에는 1사 후 정수빈에게 몸에 맞는 공,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내준 뒤 김재환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또 1점 잃었다.

    3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추격의 솔로 홈런으로 득점 지원을 해주자 4회초는 무실점으로 넘겼지만, 5회초 다시 무너졌다.

    데스파이네는 정수빈과 페르난데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오재일에게 볼넷을 던져 무사 만루에 몰렸다.

    더는 지켜보지 못한 kt 벤치는 데스파이네를 내리고 불펜 유원상을 올렸다.

    그러나 유원상이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에게 2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맞아 데스파이네의 자책점은 2점 더 늘었다.

    데스파이네는 정규시즌에서 35경기 207⅔이닝을 소화하며 15승 8패를 기록, 1선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후반기 부진과 기복 있는 마운드 운용에 발목을 잡혀 포스트시즌에서는 1선발로 신임을 받지 못했다.

    9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신인 소형준이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석패했다.

    2차전 선발로 밀린 데스파이네는 명예 회복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이나 중간 투수들이 무너지지 않고 잘 막아줬지만 기회를 못 살린 것이 패인"이라며 데스파이네를 두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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