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선 지지율 1위 오른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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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두 차례·'정치적 야망' 네 차례 반복
秋 "尹과 보수 언론 만남? 엄중 판단할 것"
秋 "尹과 보수 언론 만남? 엄중 판단할 것"

윤석열 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깜짝 1위'를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11일, 추미애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와는 별개로 여론조사 결과를 먼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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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미애 장관은 '사퇴'를 두번 언급했고, '정치적 야망을 드러냈다'는 표현을 네 차례 반복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을 중립적으로 이끌어가야 할 장본인이 정치 야망을 드러내면서 대권 후보 행보를 하는 것에 대해 언론의 책임이 가장 크다"면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끌고 나가는 정책을 검찰이 수사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주권재민이 아니라 주권이 검찰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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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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