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법당 건물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입력2020.11.11 07:03 수정2020.11.11 07: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6시 46분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한 사찰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법당 안에 있던 주방 집기류, 가전제품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0억 건물 현금 구매'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혐의점 無' 방송인 유재석이 국세청의 '현미경 검증'을 통과하며 '국민 MC'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유재석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지만 세금신고 ... 2 1970년대 한미 관계 파장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 씨 별세 1970년대 중반 한미관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코리아게이트' 사건의 주인공 박동선 씨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89세.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 3 딸도 낳았는데…아내에게 1000회 성매매시킨 20대 남성 여성들을 꾀어 약 2년 동안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하고 1억 원가량을 가로챈 20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일당 중 한 명은 피해 여성과 부부 사이로, 둘 사이에는 어린 딸도 있었다.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