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법당 건물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입력2020.11.11 07:03 수정2020.11.11 07: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6시 46분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한 사찰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법당 안에 있던 주방 집기류, 가전제품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싱글맘 죽음 몬 차용증…尹 "불법추심은 악질 범죄" 분노 홀로 딸을 키우던 30대 '싱글맘'이 불법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도 "불법추심은 악질 범죄"라며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 2 故 송재림 "수험생 화이팅"…수능 바이크 봉사 재조명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한 배우 송재림이 과거 수험생을 위해 베푼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재림이 수험생을 위해 수송 바이크 봉사를 지원했던 일화가 퍼지고 있다.... 3 인천서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 발견…주민들 충격 인천의 한 공터에서 머리 부위가 없는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께 "계양구 박촌동 공터에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