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법당 건물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10일 오후 6시 46분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한 사찰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법당 안에 있던 주방 집기류, 가전제품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