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산업전'서 만나는 조에·트위지…르노삼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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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트위지 시승 기회도 마련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행사 기간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르노 트위지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000대가 팔렸다. 특히 조에 100kW급 최신 R245 모터는 136마력의 최고출력과 25kg.m(24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54.5kWh 용량의 Z.E.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30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시장에 초소형 전기차라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초소형 크기이지만 4점식 안전벨트, 에어백,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다. 특히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해 전용 충전소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이해진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은 "르노 조에도 처음 전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전기차 조에의 뛰어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행사 기간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르노 트위지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000대가 팔렸다. 특히 조에 100kW급 최신 R245 모터는 136마력의 최고출력과 25kg.m(24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54.5kWh 용량의 Z.E.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30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시장에 초소형 전기차라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초소형 크기이지만 4점식 안전벨트, 에어백,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다. 특히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해 전용 충전소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이해진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은 "르노 조에도 처음 전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전기차 조에의 뛰어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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