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재명 "국민의힘, 공수처 반대론자 내세워 국민 조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석동현 변호사 추천 철회해야"
    이재명 "국민의힘, 공수처 반대론자 내세워 국민 조롱"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석동현 변호사를 추천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을 조롱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후보 철회를 요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석 변호사)는 야당 추천을 수락하면서도 자신의 SNS에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이라는 입장을 쓸 만큼 잘 알려진 공수처 반대론자"라며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인물을 후보로 내세운단 말이냐"고 비판했다.

    이재명 "국민의힘, 공수처 반대론자 내세워 국민 조롱"
    이 지사는 "석 변호사는 지난해 전광훈 목사 등이 참석한 집회에서 정부의 일본 수출 규제를 비난하면서 '나라와 국민에게 반역하는 행위만 아니라면 저는 친일파가 되겠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일본이 불 지른 게 아니다.

    솔직히 정부가 (징용 판결로) 일본을 무시하고 조롱한 측면 있지 않느냐'고 말해 강제노역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석 변호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개인적으로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기관으로 본다.

    애당초 작년에 국회에서 공수처 설치법을 당시 야당이 무기력하게 못 막은 것이 화근"이라면서 "법을 고쳐 폐지하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공수처가) 존재할 수 밖에 없어 어떻게든 지탄을 받는 기관이 되지는 않게 해야한다는 심정으로 후보 추천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金총리, 나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차질 없는 방역조치"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전라남도 나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관련,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라"고 긴급 지시했다.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ASF 발생 상황을 보고...

    2. 2

      '원 팀' 꾸린 K방산…K9 자주포·6000t급 함정으로 승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공항에서 차를 타고 수도 리야드 북서쪽으로 1시간30분가량을 달려 도착한 ‘세계방산전시회(WDS) 2026’ 전시장. 39개 한국 기업은 WDS 제3전시장 ...

    3. 3

      '中과 갈등' 日, 韓에 군사협력 확대 제안 가능성

      일본 집권 자민당이 지난 8일 치러진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자 한국과 동아시아 외교·안보 환경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군사력 증강에 속도를 내면 중국과의 갈등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