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53호점 열었다…대구·경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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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1년 2개월 만에 50호점 돌파"
신세계푸드는 자사 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가 대구, 경북지역 첫 매장인 대구 월성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53호점인 대구 월성점은 달서구 월성동에 290㎡ 규모로 조성됐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8월 론칭 후 첫 매장으로 홍대점을 연지 1년 2개월 만인 지난달 50호점을 돌파했고, 꾸준히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매월 4~5개의 신규 매장을 연 비결은 맛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편의성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3호점인 대구 월성점은 달서구 월성동에 290㎡ 규모로 조성됐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해 8월 론칭 후 첫 매장으로 홍대점을 연지 1년 2개월 만인 지난달 50호점을 돌파했고, 꾸준히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매월 4~5개의 신규 매장을 연 비결은 맛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편의성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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