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공제회 이사장에 김상곤 前 부총리 입력2020.11.11 17:42 수정2020.11.11 23: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1일 김상곤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도 교육감,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을 지냈다. 교직원공제회의 운용자산은 약 33조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주식투자 7조원 규모로 늘리고 M&A 등 기업금융서 수익률 높일 것"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굴리는 자금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섰다. 조 단위 자산을 운용하는 수십여 곳의 기관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는 주요 ... 2 SK(주), 교직원공제회와 10억달러 규모 공통투자 파트너십 체결 SK그룹의 투자형 사업 지주회사인 SK㈜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총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K㈜는 10일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에서 장동현 S... 3 교직원공제회, 회원 적립금 이자율 인상하고 월 납입 한도 확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장기저축급여 이자율 및 월 납입한도를 인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교직원공제회의 기본 상품인 장기저축급여는 교사와 교육직 공무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월 납입식 연금상품이다. 이자에 대한 세금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