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오늘(12일) 입대…"바이" 짧은 인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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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SNS에 모자 쓴 사진과 함께 "바이" 인사
SNS에 모자 쓴 사진과 함께 "바이" 인사
가수 크러쉬가 오늘(12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크러쉬는 이날 신병교육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바이"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반려견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크러쉬는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 전에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고,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을 정말 공들여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 항상 건강하고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크러쉬는 입대를 앞두고 지난달 20일 새 EP 앨범 '위드 허(with H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태연, 이소라, 윤미래, 이하이, 비비 등과 협업한 앨범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크러쉬는 이날 신병교육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바이"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반려견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크러쉬는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 전에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고,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을 정말 공들여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 항상 건강하고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크러쉬는 입대를 앞두고 지난달 20일 새 EP 앨범 '위드 허(with H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태연, 이소라, 윤미래, 이하이, 비비 등과 협업한 앨범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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