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부재' 펄어비스, 올 3분기 매출·영업익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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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부재' 펄어비스, 올 3분기 매출·영업익 '후퇴'](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400709.1.jpg)
마땅한 신작이 없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34%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검은사막'과 '이브' IP(지적재산)가 수익성을 뒷받침하는데 기여했다. 검은사막은 업데이트에 힘입어 신규 유저와 판매액이 늘었고, 이브 온라인은 중국 매출이 증가했다.
!['신작 부재' 펄어비스, 올 3분기 매출·영업익 '후퇴'](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400711.1.jpg)
조석우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 4분기에는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신작 게임 개발에 더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