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6명 코로나19 확진…누적 3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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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2일 밝혔다.
확진자들은 이달 3∼10일 미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입국 직후 받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2주간 의무격리 중 받은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5명은 전원 도착 직후 첫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확진자들은 이달 3∼10일 미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입국 직후 받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2주간 의무격리 중 받은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5명은 전원 도착 직후 첫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