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리모트워크
조직 소통 전문가인 저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의 새 기업 시스템으로 리모트워크를 소개한다. 리모트워크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는 작은 조직, 신뢰 문화, 공유 시스템, 관계의 효율성이다. 공수 전환이 빠른 ‘스몰 팀’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말 안 해도 알지?’와 같은 구세대 소통법 대신 차세대 기술을 적극 활용한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택근무 시스템의 효율성 높이기, 조직 내 거점 관계 형성, 온라인 이웃 만들기 등 구체적 방식도 제시한다. (북샵, 360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