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주민들이 생활안전·돌봄·의료·일자리 등 마을 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공모사업’을 공고했다. 마을 단위 주민협의체, 대학,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는 시범적으로 2∼5곳을 선정해 한 곳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