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 1명 늘어…전국 41명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7천202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중리동 소재 대구예수중심교회 신도의 동거가족이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환자는 대구만 35명이고, 인천과 전북 군산 등 타 지역 거주자까지 합산할 경우 4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