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5명 추가 확진…가족·직장동료 간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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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의 이들 추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광양에서는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확대하면서 추가 확진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감염경로가 분명하지 않은 광양 24번(전남 200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 2명(광양 25번·광양 26번)이 잇따라 감염됐다.
광양 25번(전남 200번)의 직장 동료 등 6명도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또 추가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가족·직장 동료 간 감염이 계속되자 이들 주변에 대한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추가 감염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의 이들 추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광양에서는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확대하면서 추가 확진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감염경로가 분명하지 않은 광양 24번(전남 200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 2명(광양 25번·광양 26번)이 잇따라 감염됐다.
광양 25번(전남 200번)의 직장 동료 등 6명도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또 추가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가족·직장 동료 간 감염이 계속되자 이들 주변에 대한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추가 감염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