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일째 세자릿수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13 13:52 수정2020.11.13 13: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이들이 줄지어 서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놀루션, 3분기 사상 최대 실적…IPO 당시 예상 매출 넘어 제놀루션이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507억원, 영업이익 319억원, 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올해 기업공개(IPO) 당시 예상했던 매출을 훌... 2 당국 "수도권 일평균 75명 확진…거리두기 상향 가능성" 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 3 "내일 1만5000명 민주노총 집회 재고 또는 최소화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속출하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14일 전국에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하자 정부가 우려하며 주최 측에 집회 개최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윤태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