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민아, 월세 원룸→'영끌'해 테라스 있는 전셋집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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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김민아, 이사한 집 공개
"영혼 끌어모아 전셋집 마련"
"영혼 끌어모아 전셋집 마련"
'온앤오프' 김민아가 이사한 전셋집을 대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김민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김민아는 월세로 살던 원룸에서 전셋집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까워서 영혼을 끌어모아 전셋집을 마련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축하 박수를 받았다.
평소 원룸 거실 소파에서 모든 일을 해결했던 김민아는 전셋집에 취미방은 물론 테라스까지 겸비되어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취향이 100% 반영된 독특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리코더 불면 코브라 나오는 곳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민아는 "동생과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어야 맘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테라스가 새 집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아는 강아지를 위해 테라스에 강아지용 풀장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강아지 집을 직접 조립해 만들어주며 정성을 쏟았다.
밤이 되자 김민아는 이사한 기념으로 테라스에 자신만의 홈포차를 꾸몄다. 빨간 천막부터 빨간 테이블과 의자까지 세트로 꾸민 모습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진짜 포장마차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김민아는 실제 포장마차에서 볼법한 어묵 조리기부터 즉석 라면 조리기까지 총동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에서 CEO로 변신한 손연재의 일상과 성시경의 제과 기능사 실기 시험 도전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4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김민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김민아는 월세로 살던 원룸에서 전셋집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까워서 영혼을 끌어모아 전셋집을 마련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축하 박수를 받았다.
평소 원룸 거실 소파에서 모든 일을 해결했던 김민아는 전셋집에 취미방은 물론 테라스까지 겸비되어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취향이 100% 반영된 독특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리코더 불면 코브라 나오는 곳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민아는 "동생과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어야 맘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테라스가 새 집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아는 강아지를 위해 테라스에 강아지용 풀장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강아지 집을 직접 조립해 만들어주며 정성을 쏟았다.
밤이 되자 김민아는 이사한 기념으로 테라스에 자신만의 홈포차를 꾸몄다. 빨간 천막부터 빨간 테이블과 의자까지 세트로 꾸민 모습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진짜 포장마차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김민아는 실제 포장마차에서 볼법한 어묵 조리기부터 즉석 라면 조리기까지 총동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에서 CEO로 변신한 손연재의 일상과 성시경의 제과 기능사 실기 시험 도전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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