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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타순 대폭 조정…오재일 8번·박건우 톱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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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타순 대폭 조정…오재일 8번·박건우 톱타자
    6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긴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타순을 대폭 바꿔 플레이오프 4차전에 나선다.

    김 감독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 wiz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르기 전 "오재일을 8번, 박건우를 1번 타자로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오재일은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12타수 1안타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김 감독은 전날 kt에 패한 뒤 "오재일은 타석에서 자세나 타이밍 자체가 맞지 않고 있다"며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조금 걱정된다"며 타순 재배치를 예고했다.

    하위 타순에 있던 박건우가 1번을 꿰차 2번 정수빈과 테이블 세터를 이루는 점도 바뀐 점이다.

    김 감독은 "오재원은 왼쪽은 물론 오른쪽 무릎도 좋지 않아 무리라고 판단했다"며 최주환을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기용한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또 5차전 선발 투수인 크리스 플렉센을 미출장 선수로 분류한 것을 두고 "오늘 불펜에서 공 25개를 던졌다"며 "일단 혹시 몰라서 명단에 넣었다"고 말해 승기를 잡으면 플렉센도 불펜으로 기용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불펜 역시 전원 대기다.

    김 감독은 "선발 투수 유희관이 오래 던지면 가장 좋다"면서도 "김민규, 이승진을 빨리 붙이려고 한다"고 계투책의 일부를 공개했다.

    필승의 각오로 나선 두산 타순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좌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최주환 (2루수)∼-박세혁(포수)∼허경민(3루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로 짜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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