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확산보다 백신 기대감에 대체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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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백신 기대감이 뒤덮으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8% 오른 13,076.72로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3% 상승한 5,380.1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11% 오른 3,432.07로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6% 하락한 6,316.39로 거래를 마쳤다.
AFP 통신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우려보다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점이 미국과 유럽 증시 상승세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의 예방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발표되면서 세계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8% 오른 13,076.72로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3% 상승한 5,380.1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11% 오른 3,432.07로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6% 하락한 6,316.39로 거래를 마쳤다.
AFP 통신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우려보다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점이 미국과 유럽 증시 상승세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의 예방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발표되면서 세계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