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유아·10대 학생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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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창원에 사는 10대 남성(경남 380번), 고성에 사는 60대 남성(381번), 사천에 거주지를 둔 유아(382번) 및 60대 여성(38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380번은 지난 13일 확진된 창원 50대 여성(377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383번은 8일 확진된 70대 여성(355번)과, 381번은 355번의 배우자인 80대 남성(357번)과 각각 접촉했다.
382번은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천 거주 30대 여성(378번)으로부터 감염됐다.
380번이 다니는 중학교는 밤새 검사를 한 결과 재학생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80명(퇴원 313명, 입원 63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경남도는 창원에 사는 10대 남성(경남 380번), 고성에 사는 60대 남성(381번), 사천에 거주지를 둔 유아(382번) 및 60대 여성(38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380번은 지난 13일 확진된 창원 50대 여성(377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383번은 8일 확진된 70대 여성(355번)과, 381번은 355번의 배우자인 80대 남성(357번)과 각각 접촉했다.
382번은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천 거주 30대 여성(378번)으로부터 감염됐다.
380번이 다니는 중학교는 밤새 검사를 한 결과 재학생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80명(퇴원 313명, 입원 63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