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홍천·인제·양양서 코로나19 10명 추가 확진…총 4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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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n차 감염' 걷잡을 수 없이 확산…9일간 98명 확진
15일 강원 4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철원 5명, 홍천 3명, 인제 1명, 양양 1명 등 밤사이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제에서는 금융 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n차 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철원과 홍천, 양양에서도 확진자 접촉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7일 9명, 8일 11명, 9일 3명, 10일 9명, 11일 6명, 12일 23명, 13일 18명, 14일 19명에 이어 이날 10명까지 9일간 총 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철원 5명, 홍천 3명, 인제 1명, 양양 1명 등 밤사이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제에서는 금융 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n차 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철원과 홍천, 양양에서도 확진자 접촉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7일 9명, 8일 11명, 9일 3명, 10일 9명, 11일 6명, 12일 23명, 13일 18명, 14일 19명에 이어 이날 10명까지 9일간 총 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