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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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35·사진)가 전무로 승진했다.
▶관련 인사 A36면
한화생명은 15일 김동원 전무 등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하며 “김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예일대 출신인 김 전무는 지난해 8월 CDSO를 맡아 디지털 중심의 조직 개편을 시행하고 성과체계를 개선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업채널도 보험업계 최초로 마련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각된 비대면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관련 인사 A36면
한화생명은 15일 김동원 전무 등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하며 “김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예일대 출신인 김 전무는 지난해 8월 CDSO를 맡아 디지털 중심의 조직 개편을 시행하고 성과체계를 개선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업채널도 보험업계 최초로 마련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각된 비대면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