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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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401억원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추천"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추천"
빅히트가 3분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내면서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2시2분 현재 빅히트는 전날보다 8500원(5.31%) 오른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빅히트는 올해 3분기 잠정 매출이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73% 늘었다. 이는 시장예상치(321억원) 대비 크게 뛴 수준이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BTS를 포함한 전체 소속 아티스트의 온·오프라인 공연도 연말에 잡혀있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6일 오후 2시2분 현재 빅히트는 전날보다 8500원(5.31%) 오른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빅히트는 올해 3분기 잠정 매출이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73% 늘었다. 이는 시장예상치(321억원) 대비 크게 뛴 수준이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BTS를 포함한 전체 소속 아티스트의 온·오프라인 공연도 연말에 잡혀있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