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프로농구 전자랜드 탐슨, 농구화 벗겨져도 뛴다…'맨발의 투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농구 전자랜드 탐슨, 농구화 벗겨져도 뛴다…'맨발의 투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에릭 탐슨이 '맨발 투혼'을 발휘했다.

    탐슨은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경기 4쿼터 도중 농구화가 벗겨졌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골밑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과 부딪히면서 농구화가 벗겨졌다.

    이 상황에서 경기는 중단되지 않았고, 오리온이 공을 따내 반대편 코트로 넘어가게 됐다.

    농구화를 챙겨 신을 여유가 없었던 탐슨은 한쪽 발에만 농구화를 신고 백코트를 했고, 오리온의 공격 역시 무위로 그치면서 다시 또 한 번 농구화가 벗겨진 쪽의 코트로 내달려야 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탐슨, 농구화 벗겨져도 뛴다…'맨발의 투혼'
    골밑에 농구화가 놓인 상황에서 경기가 그대로 진행되자 심판이 농구화를 코트 밖으로 치우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결국 이 공격에서 전자랜드 이대헌의 미들슛이 들어갔고, 그제야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탐슨이 다시 농구화를 신을 시간을 배려했다.

    이때까지 59-59 동점으로 맞섰던 두 팀의 경기는 결국 오리온이 68-63으로 승리했다.

    탐슨의 '맨발 투혼'이 아쉽게 빛을 내기 어려운 결과가 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1100만원' K리그 시즌권, 하루 만에 완판

      2026년 프로축구 K리그2(2부)에 새롭게 합류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 마케팅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구단은 지난 20일 공식 티켓 판매 대행사 놀티켓을 통해 출시한 프리미엄 시즌권...

    2. 2

      박현경 "통합 메이저서 한경퀸 다시 한번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두 간판 대회가 하나의 메이저로 재탄생한다. 한국 여자골프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과 명승부의 산실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통합돼 새 시대를...

    3. 3

      매킬로이 "PGA-LIV 통합 상상하기 어렵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 기반의 LIV골프의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 DP 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