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65억' 그린백신센터 건립 입력2020.11.17 18:01 수정2020.11.18 02:4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북 포항시는 165억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6840㎡에 지상 3층, 전체 면적 4694㎡ 규모의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센터에는 동물용 백신 생산시설과 그린백신 식물배양을 위한 밀폐형 식물배양시설 등이 들어선다. 바이오앱과 엔비엠, 툴젠, 바이오컴 등 식물 기반 바이오 소재 전문업체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제2신항에 '들뜬' 경남도 해양수산부가 2022년 부산항 제2신항을 착공하기로 했다. 선박 접안과 물건을 싣고 내리는 전 과정을 컴퓨터와 기계가 수행하는 자동화 시스템도 구축해 2030년부터 부산항 제2신항을 ‘한국형 스마트 항만&... 2 '김해 대신 가덕' 방향 전환에 관광·마이스 업계 들썩인다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논의가 김해신공항에서 가덕신공항 쪽으로 전환될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상공계와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업계가 ... 3 울산 '골칫덩이' 이산화탄소로 1.8兆 매출 기대 울산이 이산화탄소 자원화 사업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울산을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함에 따라 2030년까지 신규 기업 24곳과 신규 고용 300여 명, 이산화탄소 포집량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