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이 휴가 때 꼭 챙겼던 물건은? (비디오스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가 나가서 뭘 챙겨왔다. 그때 ITZY(있지)가 데뷔했을 때
있지의 사인 CD 2개를 챙겨갔는데, 생활관에 하나씩 줬다.
있지의 사인 CD 2개를 챙겨갔는데, 생활관에 하나씩 줬다.
가수 버나드 박이 휴가 때 ITZY(있지) 사인 앨범을 챙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버나드 박에게 "입대할 때 뇌물을 챙겨 갔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버나드 박은 "휴가 나가서 뭘 챙겨왔다. 그때 있지가 데뷔했을 때였다. 있지의 사인 CD 2개를 챙겨갔는데, 생활관에 하나씩 줬다. 그래서 이등병 때 그것 때문에 거의 병장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키스 훈은 걸그룹과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훈은 "제가 웬만해선 이런 걸 안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저희 회사에 후배 그룹 라붐이 있는데, 해병대 홍보대사를 한 적도 있다. 최고 선임자가 라붐의 팬이어서 통화를 시켜줬다. 근데 실수한 게 선임자가 한 달 뒤에 전역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버나드 박에게 "입대할 때 뇌물을 챙겨 갔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버나드 박은 "휴가 나가서 뭘 챙겨왔다. 그때 있지가 데뷔했을 때였다. 있지의 사인 CD 2개를 챙겨갔는데, 생활관에 하나씩 줬다. 그래서 이등병 때 그것 때문에 거의 병장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키스 훈은 걸그룹과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훈은 "제가 웬만해선 이런 걸 안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저희 회사에 후배 그룹 라붐이 있는데, 해병대 홍보대사를 한 적도 있다. 최고 선임자가 라붐의 팬이어서 통화를 시켜줬다. 근데 실수한 게 선임자가 한 달 뒤에 전역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