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테슬라 S&P 500 편입…시간외 주가 9% 급등 조재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17 07:49 수정2021.02.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월 21일 기준으로 S&P 500 거래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미국의 테슬라가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편입하게 됐다. 편입 시점은 다음달 21일이다. 이 소식이 나오자 테슬라 주가는 16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오른 주당 45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P500 올해도 질주…선두엔 중소형株" 미국 S&P500지수가 올해 13%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왔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형 기술주 대신 중소형주가 미국 증시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많다. 미국 중소형주, 밸류에이션(실... 2 뉴욕 증시, 12월 실업율 발표…FOMC 회의록도 주목 이번주(6~10일) 미국 뉴욕증시는 실업률·구인구직 건수 등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소폭 반등한 미국 실업률이 오름세를 이어갔을지 주목된다.오는 10일 미국 노동부는 작년 12월 실... 3 상하이 증시, 새해부터 증시 급락…中 금리인하 빨라지나 새해 첫 주에 9년 만의 최악 성적표를 받은 중국 증시가 이번 주 반등을 노린다.지난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1.13포인트(1.57%) 하락한 3,211.43에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50.58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