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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북한서 코로나 의심증상자 일주일 새 80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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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여전히 '0'명 주장…방역 고삐 한층 조여
    WHO "북한서 코로나 의심증상자 일주일 새 805명 늘어"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자 수가 일주일 만에 805명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북한의 의심 증상자 수는 6천1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2일까지 확인한 5천368명 대비 805명 늘어난 수치다.

    22일부터 29일까지 격리된 인원은 174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29일까지 격리된 누적 인원은 3만2천182명에 이른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검사한 사람 수는 1만2천72명이며, 이달 5일까지 여전히 확진자는 1명도 없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확진자는 여전히 '0'명이지만, 북한은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한층 조이고 있다.

    이달 2일 기준으로 지역 간 이동은 여전히 제한 중이며,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하고 있다.

    또 지난 15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통해 국가비상방역체계 보강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초긴장 상태를 계속 견지하며 완벽한 봉쇄장벽을 구축하고 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 높이 벌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17일 "바늘구멍만 한 틈도 없게" 방역장벽을 완벽히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동차와 건물 소독 횟수를 늘리고 휴대용 소독기와 자동 손소독 분무기 등을 제작 중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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