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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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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확진자 관련 'n차 감염' 모두 18명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종합)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천615명이다.

    3명 모두 천안 375번 확진자와 접촉에서 비롯된 'n차 감염자'다.

    지역별로는 경산 2명, 성주 1명이다.

    경북에서는 천안 375번 확진자가 지난 2일부터 5일간 청송에 머물렀을 때 코로나19가 전파돼 감염자가 늘고 있다.

    지금까지 천안 375번 확진자와 관련된 도내 확진자는 모두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청도 8명, 경산 6명, 청송 2명, 영천·성주 각 1명이다.

    이중 천안 37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자매 중 1명은 청도 농산물 가공업체 직원으로, 이 업체 직원 감염자만 12명에 이른다.

    직원 가족까지 포함하면 청도 농산물 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는 모두 14명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천안 확진자와 관련된 검사 대상 496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마무리됐다"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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