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교역, ‘바늘 없는 주사기’ 대한민국특허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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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없는 주사(컴포트인)를 개발, 생산중인 미가교역(대표 이지은)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특허대전 전시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미가교역의 바늘 없는 주사기는 주사바늘의 통증이 두려운 사람들과 인슐린을 자주 투여해야 하는 당뇨환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노즐 표면의 작은 구멍과 강한 스프링 압력으로 초고속 분사식 주사방식으로 약액을 인체에 투여하는 시스템으로 바늘이 없이도 약물투여가 가능하다.
투여된 약물 효능 또한 일반 바늘 주사와 다르지 않으며, 주사바늘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과 바늘주사의 정기적인 사용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자가무통주사기’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하여 기부하기도 했다. 어린이 25명에게 전달 했으며 국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3년부터 바늘 없는 주사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한 미가교역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부산시 선도기업선정, 글로벌IP스타기업선정, 중소기업진흥원장상 수상, IP경영인증기업 선정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이미 에이전트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의 다양한 전시회 참가이력과, 국내외 특허기술,디자인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2012년 바늘 없는 주사기를 국내 최초 개발 한 이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가 산업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높은 도덕관과 건전한 윤리의식으로 투명하게 경영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990년 설립된 미가교역의 바늘 없는 주사기는 주사바늘의 통증이 두려운 사람들과 인슐린을 자주 투여해야 하는 당뇨환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노즐 표면의 작은 구멍과 강한 스프링 압력으로 초고속 분사식 주사방식으로 약액을 인체에 투여하는 시스템으로 바늘이 없이도 약물투여가 가능하다.
투여된 약물 효능 또한 일반 바늘 주사와 다르지 않으며, 주사바늘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과 바늘주사의 정기적인 사용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자가무통주사기’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하여 기부하기도 했다. 어린이 25명에게 전달 했으며 국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3년부터 바늘 없는 주사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한 미가교역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부산시 선도기업선정, 글로벌IP스타기업선정, 중소기업진흥원장상 수상, IP경영인증기업 선정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이미 에이전트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의 다양한 전시회 참가이력과, 국내외 특허기술,디자인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2012년 바늘 없는 주사기를 국내 최초 개발 한 이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가 산업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높은 도덕관과 건전한 윤리의식으로 투명하게 경영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