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도형 복지정책 발굴 위한 '4차 복지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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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위기와 요구 역량' 주제로 올해 4차 복지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콜로키움은 복지현안에 대한 이해와 탐색을 통해 경기도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 마지막 콜로키움인 제4차 복지콜로키움은 경기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인 '복지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내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향 모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복지콜로키움은 한국고용정보원 박가열 박사가 디지털 전환과 4차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의 영향에 대해 안내하고,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에 대한 경기도형 대응 방안에 대한 제언, 마지막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는 “소위 ‘코로나 충격’으로 표현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고용문제들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타개하고, 경기복지재단의 복지콜로키움이 복지적 노동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제4차 복지콜로키움을 끝으로 2020년 복지콜로키움을 마무리하고, 경기도의 현안을 고려한 참신한 주제를 선정하여 2021년에 다시 찾아올 계획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올해 마지막 콜로키움인 제4차 복지콜로키움은 경기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인 '복지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내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향 모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복지콜로키움은 한국고용정보원 박가열 박사가 디지털 전환과 4차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의 영향에 대해 안내하고,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에 대한 경기도형 대응 방안에 대한 제언, 마지막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는 “소위 ‘코로나 충격’으로 표현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고용문제들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타개하고, 경기복지재단의 복지콜로키움이 복지적 노동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제4차 복지콜로키움을 끝으로 2020년 복지콜로키움을 마무리하고, 경기도의 현안을 고려한 참신한 주제를 선정하여 2021년에 다시 찾아올 계획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