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3천500억원 18일부터 지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장마피해 고려 지급시기 한 달 앞당겨…15만명 대상
충남도는 올해 도입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8일부터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여름철 장마 피해 등을 고려해 지급 시기를 예정보다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올해 직불금은 3천502억원으로, 지난해 1천700억원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농가 단위 소농 직불금은 5만4천여명에게 120만원씩 655억원이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구간별(2㏊ 이하 1구간·2∼6㏊ 2구간·6㏊ 초과 3구간)로 100만∼205만원씩 9만6천여명에게 2천847억원이 지급된다.
도는 지난 5∼6월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최근 자격 심사를 완료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쌀과 밭작물 등 품목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농업인에 대해 식품안전과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 창출에 기여하도록 지원된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여름철 장마 피해 등을 고려해 지급 시기를 예정보다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올해 직불금은 3천502억원으로, 지난해 1천700억원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농가 단위 소농 직불금은 5만4천여명에게 120만원씩 655억원이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구간별(2㏊ 이하 1구간·2∼6㏊ 2구간·6㏊ 초과 3구간)로 100만∼205만원씩 9만6천여명에게 2천847억원이 지급된다.
도는 지난 5∼6월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최근 자격 심사를 완료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쌀과 밭작물 등 품목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농업인에 대해 식품안전과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 창출에 기여하도록 지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