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유언이야"…'아내의 맛' 함소원, 母 생일파티 중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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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친정엄마 생일파티 중 눈물
"엄마 유언이야" 무슨 일?
"엄마 유언이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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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함진 부부는 생신을 맞이한 친정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부터 초고가 한정식 코스, 연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이후 함진 부부와 친정 가족들은 진화가 예약해 둔 한정식집으로 향해 초고가 한정식 코스를 즐긴다. 이어 진화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와 더불어 중국 마마, 파파 또한 저 멀리 중국에서 깜짝 축하 영상 통화를 걸어왔다. 생신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 가운데 진화가 장모님을 위한 초호화 대형 꽃다발을 전달하는 화룡점정 이벤트를 선사해 친정엄마 얼굴에 미소가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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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또 다시 '함진 대첩' 발발 위기 상황에 속상함이 폭발한 친정엄마는 함소원에게 "엄마 유언이다"라며 지금까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놔 현장을 눈물바다로 뒤덮었다. 특히 친정엄마는 막내딸 함소원을 낳을 당시 죽음과 맞바꿨다는 가슴 아픈 함소원의 출산 사연을 어렵사리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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