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병원 가문 신홍균 선생 '건국훈장' 입력2020.11.17 17:47 수정2020.11.18 02: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생한방병원은 설립자인 신준식 명예이사장 가문의 독립운동가 신홍균 선생에게 국가보훈처의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고 17일 밝혔다. 신 선생은 함남 북청 출신 한의사로 가업을 이어가다 중국 만주로 이주해 1920년 5월 독립운동가 김중건과 함께 독립군 대진단을 창설하고 항일 무장투쟁을 벌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태광 대한적십자 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6일 제25대 사무총장으로 김태광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58·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김 사무총장은 2004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본사 대외협력담당관... 2 크라운제과 '바른 말 해주기' 캠페인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사진)는 17일 아동 관련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과자’ 3탄으로 아이에게 바른 말 해주기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크라운제과는 장수 과자 제품 ‘카... 3 구현모 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구현모 KT 대표(사진)가 17일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선임됐다. GSMA 이사회는 전 세계 통신사의 최고경영자(CEO)급 임원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KT 외 AT&T,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