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세븐나이츠2' 오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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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재미를 선사한다.
전투는 세븐나이츠의 특장점인 전략성에 포인트를 뒀다.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역할과 기능이 있다. 15종 진형, 마스터리로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레이드는 모드에 따라 공략 중심과 아케이드 중심으로 나뉜다.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출시 빌드에는 9장까지의 시나리오 퀘스트, 46종 영웅,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시스템), 성장 던전 5종, 방치형 필드가 존재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