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초R&D 캠퍼스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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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건물 폐쇄…밀접 접촉자는 재택근무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서울 서초R&D캠퍼스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은 전날 저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LG전자는 캠퍼스 내 건물 전체에 대해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 오는 19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에 관계 없이 2주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현재 LG전자는 사무직 기준 30%가량이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
한편 앞서 서초R&D캠퍼스에선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서울 서초R&D캠퍼스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은 전날 저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LG전자는 캠퍼스 내 건물 전체에 대해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 오는 19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에 관계 없이 2주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현재 LG전자는 사무직 기준 30%가량이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
한편 앞서 서초R&D캠퍼스에선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