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이날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된 것으로 판정된 사람이 49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지난 8월 1일(472명)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결국 도쿄도는 회의를 열고 도내 감염 상황 경보 수준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감염자 수는 3만5722명으로 증가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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