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일본, 도쿄올림픽 김정은 초청 의향"…日 "개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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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18일 일본 외무성 고위 관계자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진표 의원 언급에 대해 "김 의원 개인 생각이 아니겠느냐"면서 사실상 이를 부인했다.
다만 "일본 고위 당국자가 사석에서 개인 의견을 전제로 말한 것"이라면서 "스가 총리의 의중은 듣지 못했다"고 했다.
여권은 내년 7월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관계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