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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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와 함께 떠나는 워크숍 현장이 예고됐다.

18일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에이티즈 2021 시즌 그리팅'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서 에이티즈는 '에이티즈 컴퍼니' 직원으로 분해 도심에서 벗어난 워크숍을 즐긴다고. 에이티즈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주식회사 에이티즈 홀딩스' 상황극 등 사원부터 부장까지 유쾌한 회사생활을 여러 차례 그려낸 적 있어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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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그리팅 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파스텔톤 의상을 입고 푸른 나무와 잔디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에이티즈 로고와 증명사진이 담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리 공개된 사진은 물론 시즌 그리팅 속에는 캠프파이어로 단합의 시간을 가진 에이티즈 컴퍼니 직원들의 모습까지 담겨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은 한껏 높아진 상황.

오는 12월 22일 정식 출시 예정인 '에이티즈 2021 시즌 그리팅'은 캘린더 및 다이어리 등 기본 구성품 외에도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57분 가량의 메이킹 DVD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랜덤 포토카드와 사원증 목걸이까지 풍성한 아이템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9일부터 예약 판매 후 오는 12월 22일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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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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