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2020', 최종 라인업 공개…이날치·십센치·제이미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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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뮤직페스티벌 '라운드 2020' 라인업 완성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함께하는 역대급 온택트 공연 '라운드 2020(ROUND 2020)'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글로벌 페스티벌 '라운드'의 최종 라인업에는 이날치와 십센치, 제이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 밖에도 라인업에는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소란, 송소희 with 두번째달, 호피폴라, 죠지, 일레인과 인도네시아 ISYANA SARASVATI, 말레이시아 ZAMAERA, 싱가폴 CHARLIE LIM, 태국 WICHAYANEE PEARKLIN, 베트남 VŨ & SKYLINES BEYOND OUR REACH, 브루나이의 DILA J, 필리핀 BEN & BEN, 라오스 ALUNA THAVONSOUK, 캄보디아의 SMALLWORLD SMALLBAND, 미얀마 THAR DEE LU 등 총 20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음악과 문화적 교류로 다시 연결하자 (RE:CONNECT EACH OTHER)는 뜻이 모여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스트리밍 페스티벌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라운드 2020'에는 가수 김현철과 제이미도 각각 음악위원과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김현철이 '라운드 2020' 산하 국가별 음악위원들로 구성된 회의인 'ASEAN-Korea Music Committee(AKMC)'의 한국 음악위원으로 선정돼 아세안국가 최고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인 음악위원들과 함께 각국 음악산업의 정보교환 및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제이미는 스페셜 MC로 메인 MC인 소란의 고영배와 호흡한다.
앞서 지난 12일 김현철이 직접 작사·작곡한 캠페인 송 'Will You Come See Me Again?'의 티저가 공개됐다. 풀버전은 오는 30일 베일을 벗는다.
'라운드 2020'의 뮤직 포럼은 총 12개의 발표로 구성되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팬데믹 시대 뮤직 비즈니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한국에서는 플럭서스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제프리 장(Jeffrey Chaing)'이 글로벌 음원유통에 대해 발표하며, 붕가붕가 레코드 대표 고건혁은 팬데믹 시대의 한국 음악산업 현황과 극복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8일 공개된 글로벌 페스티벌 '라운드'의 최종 라인업에는 이날치와 십센치, 제이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 밖에도 라인업에는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소란, 송소희 with 두번째달, 호피폴라, 죠지, 일레인과 인도네시아 ISYANA SARASVATI, 말레이시아 ZAMAERA, 싱가폴 CHARLIE LIM, 태국 WICHAYANEE PEARKLIN, 베트남 VŨ & SKYLINES BEYOND OUR REACH, 브루나이의 DILA J, 필리핀 BEN & BEN, 라오스 ALUNA THAVONSOUK, 캄보디아의 SMALLWORLD SMALLBAND, 미얀마 THAR DEE LU 등 총 20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음악과 문화적 교류로 다시 연결하자 (RE:CONNECT EACH OTHER)는 뜻이 모여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스트리밍 페스티벌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라운드 2020'에는 가수 김현철과 제이미도 각각 음악위원과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김현철이 '라운드 2020' 산하 국가별 음악위원들로 구성된 회의인 'ASEAN-Korea Music Committee(AKMC)'의 한국 음악위원으로 선정돼 아세안국가 최고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인 음악위원들과 함께 각국 음악산업의 정보교환 및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제이미는 스페셜 MC로 메인 MC인 소란의 고영배와 호흡한다.
앞서 지난 12일 김현철이 직접 작사·작곡한 캠페인 송 'Will You Come See Me Again?'의 티저가 공개됐다. 풀버전은 오는 30일 베일을 벗는다.
'라운드 2020'의 뮤직 포럼은 총 12개의 발표로 구성되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팬데믹 시대 뮤직 비즈니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한국에서는 플럭서스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제프리 장(Jeffrey Chaing)'이 글로벌 음원유통에 대해 발표하며, 붕가붕가 레코드 대표 고건혁은 팬데믹 시대의 한국 음악산업 현황과 극복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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