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남 교수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입력2020.11.18 17:45 수정2020.11.18 23:4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은 18일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수상자로 현해남 제주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 사랑 정신을 계승해 제주의 소중한 유산을 지키고 드높인 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 신청자 받는다…15년차 이상 임직원들 대상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사업환경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자구책 찾기에 나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3일 ... 2 절치부심 아모레…70년대생 임원 전진배치 위기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2일 그룹 전반을 쇄신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지주회사 대표에 50대 초반 인사를 임명하고, 핵심 보직에 1970년생을 대거 발탁했다.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 등 실적 부진에 세대 ... 3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세상에 없는, 완전히 다른 연구 개척하길" “창의적인 생명과학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인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겸 서경배과학재단 이사장(사진)은 지난 7일 열린...